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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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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면 갑자기 화가 솟구치기도 한다. 이러한 반응은 음식이 뇌의 신경 전달 물질에 영향을 미치며 이 화학 물질들이 감정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은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도파민’은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게 한다.

햄버거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외 다양한 연구에서는 이러한 음식들이 우울, 공격성, 불안 등을 높여 정신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medical daily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먹는 음식 중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소개했다.

커피와 각설탕`

1 달콤한 음식
많은 사람은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음식을 좋아한다. 생긴 것도 맛도 매력적인 이 음식들은 다량 섭취하면 불안, 우울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 전문지 draxe.com에 따르면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스트레스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인공 감미료는 두통, 기분장애, 현기증과 관련이 있다.

술잔을 들고있는 남성의 손

2 알코올
많은 사람이 ‘불금’에 즐기는 소주 한 잔이나 맥주는 일주일 동안 지친 몸을 풀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알코올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을 생성하도록 뇌를 자극한다. 또한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팬케이크와 시럽

3 아가베 시럽
아가베 시럽은 달콤하지만 혈당 지수가 낮은 천연 성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팬케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를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 먹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이 또한 가공된 식품이며, 과당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버터

4 마가린
마가린 및 버터와 같은 제품에는 신체에 염증을 증가시키는 나쁜 지방과 과량의 오메가-6가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은 천연 기분 개선제인 오메가-3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질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먹었을 때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커피

5 커피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기분 좋게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많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하루를 망칠 수 있다. 카페인 과다복용은 신경 전달물질과 호르몬에 영향을 주며 불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